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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의 누드집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담패설' 13회에서 '두 얼굴의 팬덤, 입덕과 탈덕 사이'를 주제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음담패설' MC들은 1세대 아이돌 팬덤의 일상을 다루던 중 아이돌 전문 잡지에 대해 언급했고 신화의 누드집이 전설적인 사진집이 공개됐다.
MC들은 "수위가 저렇게 셌냐. 생각보다 세다"며 "지금봐도 센 것 같다"고 놀랐다. 유세윤은 "오히려 지금 아이돌에게 저렇게 사진을 찍으라고 하면 못 하지 않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김구라도 "신화의 장수 비결인 것 같다. 누드집을 찍어야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음담패설'은 가수의 팬클럽에 들어가 덕후질을 한다는 뜻의 '입덕'과 그 반대 뜻인 '탈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이 시대의 팬덤 현상에 대해 진단했다.
['음담패설'을 공개된 그룹 신화 누드집.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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