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고사' 마지막편이 제작된다.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개봉 후 각각 180만 명과 100만 명의 관객 동원을 하면서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스타 탄생의 산실의 영화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고사' 시리즈에는 이범수, 김범, 황정음, 김수로 등이 출연했으며, 신예로 남규리, 지연, 지창욱, 윤승아, 손여은, 남보라 등이 출연해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1편인 '고사:피의 중간고사'는 최근 개봉작이자 칸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표적'을 연출한 창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편인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아라한 장풍대작전' '뱀파이어 검사 시즌2'의 연출을 맡았던 유선동 감독이 연출했다.
'고사' 시리즈는 이번에 제작되는 작품이 마지막이다. 시나리오 완성도를 위해 2년 동안 기획 준비 중이며 내년 여름에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 '고사:교생실습'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