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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브로치를 직접 만들며 옷 리폼에 도전했다고 자랑했다. 특히 "내가 브로치 만들기에 빠져 저녁 밥도 안차리자 상순 오빠가 파스타를 만들어줬다. 신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상순이 직접 만들어준 파스타 사진을 공개하며 제주도에서 소박하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파스타 사진 외에도 이상순과 함께 유리공예를 하고 있는 사신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이 이효리를 위해 만든 파스타. 사진 = 이효리 블로그,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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