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올스타전 공인구와 기념구를 손에 넣을 기회다.
4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오는 17일과 1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공인구 및 기념구를 한정 판매한다.
공식 라이선스 업체인 콜렉션마켓서 판매하는 공인구와 기념구는 올스타전 공인구,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기념구, 올스타전 기념구까지 총 3종으로 제작됐으며, 고급형 볼 케이스인 'KBO SPO CUBE'가 포함돼 있다.
올스타전 공인구와 기념구는 4일부터 KBO마켓(www.kbomarket.com)과 콜렉션마켓 (www.colletionmarket.co.kr) 홈페이지에서 한정 판매하며 판매가는 개당 2만원이다.
또한 올스타전 기간인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현장 판매도 실시 할 예정이다.
[사진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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