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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렛미인4'를 통해 주목을 받은 윤단비(31)씨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등장한 표정없는 미용사로 소개된 윤단비는 심각한 주걱턱으로 인해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이고,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하는 저작장애 등 기능적인 장애가 심각했던 상황.
이로 인해 늘 무표정하거나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등 자신감없고 우울해보였던 윤단비는 '렛미인4'를 통해 공식적인 렛미인 차도녀로 거듭났다.
특히 양악수술 3개월 후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붓기가 거의 없을 정도의 놀라운 회복력을 자랑했던 윤단비는 방송 이후 공개된 최근 셀카에서 한결 더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였다. 등산이나 계곡에서 찍은 사진, 애완동물과 함께 한 사진 등 다양한 사진들 속에서 방송 이후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 표정 역시 예전과 달리 밝고 애교넘치는 모습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윤단비는 최근 근황이 담긴 셀프 카메라 사진과 함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면 음식을 앞니로 끊어 먹어봤다. 지나가다 쇼윈도에 비친 옆모습을 볼 때면 신기하다. 예전에는 옆모습 보는 게 제일 싫었는데 이제는 좋아서 자꾸 본다” 등의 방송 후 소감도 전했다.
['렛미인4' 윤단비. 사진 = 스토리온 방송 캡쳐, ID 성형외과병원]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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