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송은범이 퓨처스리그에 등판하며 1군 복귀 시동을 걸었다.
송은범(KIA 타이거즈)은 4일 함평구장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등판, 2⅓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송은범은 지난 5월 23일 울산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3회 투구 도중 갑작스럽게 통증을 호소하며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병원 검사 결과 오른쪽 견갑 하골 부분 파열 진단이 나왔다. 부상 이전까지 성적은 10경기 3승 4패 평균자책점 7.34.
이후 재활에 집중한 끝에 이날 실전을 치렀다. 2⅓이닝 3피안타 3탈삼진 무사사구 1실점이라는 성적에서 보듯 안정적인 투구였으며 최고구속은 148km까지 나왔다. 투구수는 37개.
다만 복귀 시기는 아직까지 미정이다. 선동열 감독은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올스타 브레이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전반기 내 복귀는 쉽지 않아 보인다.
[KIA 송은범.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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