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AOA가 섹시한 코스튬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AOA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단발머리’를 열창했다.
이날 AOA는 간호사, 메이드, 오피스 레이디, 승무원 등을 연출한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코스튬은 섹시하면서도 아찔한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남성 팬들의 묘한 상상력까지 자아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최근 AOA의 ‘단발머리’는 아시아 문화를 대표하는 한류 열풍과 코스튬이라는 신선한 조합에 힘입어 해외 팬들의 커버 1순위로 꼽히며 유튜브를 강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f(x)(에프엑스), 케이윌, AOA, 유키스, 효민,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엔소닉, 마마무, 갓세븐(GOT7), 언터쳐블, 피에스타, 타이니지, 헤일로, 탑독, 단발머리,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AOA.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