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니퍼트와 중심타선 집중력으로 이겼다.”
두산이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4일 잠실 삼성전 5-4 승리.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가 7⅓이닝을 111구로 4실점하며 막아냈다. 8회 1사 2,3루 위기서 야마이코 나바로에게 2타점 중전적시타를 맞아 퀄리티스타트에 실패했고 동시에 아슬아슬한 상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니퍼트는 이날 7회까지 삼성 타선을 압도했다.
타선은 초반부터 삼성 에이스 윤성환을 뒤흔들었다. 1회에만 집중 5안타 1볼넷 3득점. 송일수 감독은 초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이날 딱 그런 게임을 했다. 더구나 마무리 이용찬이 금지약물 복용으로 10경기 출장정지를 당해 불펜이 허약해진 상황. 초반 주도권 잡기 중요성이 엄청나게 큰 경기서 귀중한 승리를 낚았다. 김현수와 호르헤 칸투가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경기 후 송일수 감독은 “양팀 모두 총력전을 펼친 힘든 경기였다. 결과적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한 니퍼트와 중심타선의 집중력으로 이겼다. 3연전 첫 경기 승리 흐름을 내일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송일수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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