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허지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47회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걸스데이 소진과 민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걸스데이 멤버 4명 중 왜 이 두 분만 나왔는지 의아할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 가장 연애 경험이 많고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멤버 두 분이다"라고 말해 소진과 민아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신동엽은 "소진이 정말 동안이다"라고 말했고 소진은 "올해 29살"이라고 전해 동안외모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진은 "다른 촬영 때는 안 그랬는데 아까 허지웅 씨를 보고 가슴이 두근두근했다. 그러다 옆을 봤는데 성시경 선배님이 있더라"고 전했다. 이에 질투를 느낀 성시경은 "허지웅을 보고 좋았는데 내가 옆에서 빼꼼거렸던 거냐"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47회.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