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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댄싱9'의 김설진과 김경민의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에 마스터들이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시즌2에서는 김설진과 김경민이 커플 미션에 나섰다. 두 사람은 거미의 '기억상실'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김설진과 김경민은 가방 하나를 두고 떠나는 자와 붙잡으려는 자로 역할을 나눠 춤과 함께 뛰어난 감정 연기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란한 댄스에도 흐트러짐 없는 커플 호흡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들의 무대 중간 끊임없이 탄성을 내뱉었던 마스터들은 무대가 끝나자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박수를 치며 찬사를 보냈다.
이날 화려한 무대로 화제를 모은 김설진은 현재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낸 '댄싱9'의 김설진과 김경민. 사진 = Mnet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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