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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MBC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빅토리아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쇼 음악중심'의 오프닝에서 스페셜 MC로 MC 민호, 김소현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빅토리아는 "MC를 맡게 된 빅토리아다. 우리 f(x)가 1년 만에 돌아왔다. 준비 많이 했으니까 기대해 달라"며 MC 소감과 함께 컴백의 각오를 밝혔다.
f(x)의 신곡인 '레드 라이트'는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f(x)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강렬한 비주얼 등 다채로운 매력이 어우러졌다.
[f(x) 멤버 빅토리아.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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