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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MBC '쇼 음악중심'에서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비스트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가수 케이윌, 태양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비스트 멤버 손동운은 "여섯 명의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곡을 쓴 용준형에게 영광을 돌린다. 팬클럽 뷰티도 사랑한다"고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비스트는 컴백 직후부터 케이블과 지상파를 휩쓸며 최정상 아이돌임을 입증하게 됐다.
비스트의 '굿럭'은 멤버 용준형, 김태주 작곡가 콤비가 작곡한 서정적인 댄스곡으로 도입부에 귓가를 사로잡는 비스트의 보이스와 절제된 듯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비스트, 에프엑스, 케이윌, 효민, 모세, 갓세븐, AOA, 유키스, 보이프렌드, 백퍼센트, 히스토리, 헤일로, 탑독, 피에스타, 엔소닉, 마마무, 에어플레인, 루커스가 출연했다.
[아이돌그룹 비스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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