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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첫 실전 훈련에서 심상치 않은 실력을 뽐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이하 KSF)에 참가하기까지 멤버들의 여정을 담은 '스피드레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길의 갑작스런 하차로 공석이 된 티켓 한 장의 주인을 찾기 위한 선발전 끝에 노홍철은 새로운 출전자로 결정됐다.
그리고 대회를 앞두고 서킷에서 프로들과 함께 진행한 실전 훈련에서 노홍철은 실력자들을 제치고 전체 11명 중 6위를 차지했다.
레이싱을 마친 뒤 노홍철은 "표정관리가 안된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이날부터 6일까지 인천 송도 스트릿 서킷에서 열리는 KSF에 출전했다.
[방송인 노홍철.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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