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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의 하하가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결승에서 완주에 실패했다.
6일 인천 송도 스트릿 서킷에서 열린 2014 KSF 아마추어 클래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결승(20LAP)에서 하하는 4바퀴째 왼쪽 앞바퀴 타이어가 빠지는 사고로 경기를 중단했다.
당초 5일 예선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던 노홍철은 이날 결승에 출전해 나홀로 경기를 이어갔다.
앞서 열린 세미프로 클래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23LAP)에선 유재석과 정준하 모두 완주에 실패했다. 유재석은 경기 초반 가드레일에 차량을 부딪히는 사고를 당해 경기를 중단했고, 유재석 없이 홀로 경기를 이어가던 정준하도 차량 이상으로 경기를 중단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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