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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이 유도에 소질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았다’에서는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일본 오사카를 찾은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할아버지와 함께 유도장을 찾았다. 추사랑은 추가의 딸 답게 남다른 유도실력을 보여줘 ‘유도신동’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누르기 기술을 선보이는가 하면 양팔 업어치기 까지 소화하고 아빠의 멱살도 잡아 눈길을 끌었다.
또 추사랑에게 파란 유도복도 아주 잘 어울렸다. 추성훈은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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