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공윤식(유일기연)이 생애 첫 승을 거뒀다.
공윤식은 6일 경기도 시흥 화인비전스크린 아크로 골프장에서 열린 2014-2015 G투어 섬머시즌 2차대회서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김재만(STX휘트니스)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서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첫 승이다.
공윤식은 연장 첫 홀서 OB를 범해 벌타를 받았음에도 파를 적어냈다. 김재만 역시 파를 기록했다. 공윤식은 두번째 홀서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김재만은 보기를 적어냈다. 채성민(KYJ골프)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 3위, 전윤철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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