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이 영국에 패배했다.
한국은 6일 인천송림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 A조 2차전서 영국에 47-77로 완패했다. 한국은 5일 멕시코전서 승리했으나 이날 패배로 1승1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아르헨티나에 이어 A조 3위에 올랐다.
한국은 김동현과 오동석이 공격 중심에 나섰다. 그러나 영국은 경기 초반부터 한국보다 한 수 위의 조직력과 개인기량으로 주도권을 잡은 뒤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김동현이 14점, 장경식이 10점을 기록했다.
한국은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아르헨티나와 A조 3차전을 치른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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