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동점 상황서 도망가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범호는 6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서 1-1로 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넥센 선발 김대우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이다.
KIA는 이범호의 솔로포로 3회초 현재 넥센에 2-1로 앞서고 있다.
[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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