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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콘서트' 29기 신인 개그맨들이 첫 무대에 올랐다.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는 29기 신인개그맨들의 '달라스'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29기 개그맨 최재원, 정승빈, 송준석, 박보미, 김승혜, 김니나, 이현정, 박보미 등은 "2014 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달라스"라는 소개와 함께 흥겨운 춤을 선보였다.
이들은 미팅에서 만난 남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남자 3명, 여자 3명 미팅을 선보인 이들은 겉모습과 속마음을 비교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인터뷰 코너에서 역시 육아 전문가이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에게는 다른 모습으로 훈육을 하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줬다. 신인 개그맨들의 패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개그콘서트' 달라스. 사진 = KBS 2TV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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