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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참 좋은' 김희선, 남편-도련님사이 해결사로 고군분투

시간2014-07-07 07:56:12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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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김희선이 집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40회에서는 차해원(김희선)이 첫사랑 강동석(이서진)과 결혼 후 하루도 쉬지 않고 사건이 발생하는 고된 시집살이에 부딪히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예전의 '억척녀' 차해원답게 시댁 문제를 빗겨가지 않고 정면으로 맞서 해결하려는 당찬 새댁의 의욕적인 면모로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차해원은 작은 어머니 하영춘(최화정)과 도련님 강동희(옥택연)가 집을 나가려는 문제로 집안이 복잡해지자 골머리를 앓았던 상황. 심지어 강동희를 배려한 하영춘이 한빈(서현철)과 결혼해 나가겠다고 하자 강동희는 분노했고, 차해원과 강동석에게 원망의 목소리를 터트려냈다. 참다못한 강동석이 "아주 죽게 패줄 테니까 따라와"라며 강동희를 끌고 나가자 어쩔 줄을 몰라 하던 차해원은 강동희의 멱살을 잡고 부르르 떠는 강동석을 온몸으로 말리며 눈물을 글썽거리기까지 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차해원은 "해원아! 작은 엄니 가방 좀 뺏어!"라는 장소심(윤여정)의 말에 다시 한 번 당혹스러워했다. 장소심이 한빈과 나가려는 하영춘을 향해 "동희랑 나가믄 보내준다 그렸지! 이러키 쫓겨나듯이 식도 못 올리고 그러키는 못 내보내!"라며 막아섰던 것. 차해원은 시어머니 장소심의 속내를 파악하고는 "어머니 말씀대로 하세요. 저도 이래는 작은 어머니 못 보내겠습미다"라며 하영춘의 가방을 뺏어들었다.

또한 차해원은 사사건건 시비를 거는 친언니이자 형님 차해주(진경)때문에 두 배로 힘들어했다. 시어머니 장소심이 차해원을 특별히 예뻐하자 질투가 난 차해주가 번번이 시비를 걸어왔던 것. 결국 시끄러운 '시댁'으로 인해 심적으로 고단했던 차해원은 소주 한 모금을 마신 후 "시집살이 힘들다캐도 이래까지 힘든 줄은 몰랐지"라고 한탄을 했다. 하지만 이내 "그래도 우리 신랑은 착하잖아. 세상에 딱 내 뿌끼 모르고"라며 스스로를 다독인 후 "느그 시어머니에 비하몬 니는 천국이다. 해원아. 아자! 아자! 힘내자!"라고 혼자 파이팅을 외치는 사랑스런 모습을 보였다.

차해원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시끌시끌한 '시월드'를 야무지게 헤쳐 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힘들어하는 남편을 다독이는 애교 섞인 새댁부터 시어머니와 도련님의 갈등을 화해시키는 해결사까지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 특유의 털털하면서도 긍정적인 성격이 고스란히 담겨진 김희선표 '생활 연기'가 안방극장에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배우 김희선. 사진 =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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