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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악동뮤지션 찬혁이 중학교 사춘기 시절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찬혁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사춘기 당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날 찬혁은 "사춘기 당시 나로 인해 아버지와 심한 갈등을 겪었다. 하지만 작곡을 시작하면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김창완은 "아들과 특별한 사건을 계기로 소통이 단절된 적이 있다"며 "'소똥' 때문에 아들과 4살 때부터 소통이 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동뮤지션이 출연한 '힐링캠프'는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악동뮤지션.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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