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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 프로젝트 그룹 옴므(이현, 이창민)이 3년 만에 돌아온다.
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옴므는 오는 2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관계자는 "타이틀곡은 스윙 장르의 곡이다. 이현과 이창민의 목소리로 듣는 스윙곡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활발하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지난 2010년 결성된 옴므는 2011년 7월 '남자니까 웃는거야' 이후 3년 만에 새 노래로 팬들을 찾게 됐다.
남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를 주로 부르는 옴므는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한편, 이현은 7일 오전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전역식을 갖고 만기제대한다. 전역식에 이창민이 마중한다.
[남성 프로젝트 그룹 옴므 이현(왼쪽)과 이창민.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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