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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2PM 찬성(24)이 중국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국 MC류옌(34)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찬성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류옌과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중국 매체는 "류엔이 지난 4일 지인의 신작 출시 발표외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며 "부모님과도 인사를 나눈 사이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한편, 찬성은 지난 5월 25일부터 중국 후베이위성TV의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류옌과 연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찬성은 해당 프로그램의 유일한 한국인이며 류옌보다 10살 어린 연하남이다.
[그룹 2PM 찬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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