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한석규가 고심 끝에 영화 '이와 손톱'에 출연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7일 한석규 소속사 클로버컴퍼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한석규가 고심 끝에 영화 '이와 손톱'을 최종 고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이와 손톱'은 1955년 미국에서 발표된 빌 밸린저의 추리소설을 영화화 하는 작품으로, 마술사가 우연히 만난 여인과 만나 결혼했다가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포영화 '기담'을 공동 연출한 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캐스팅 마무리 후 올 하반기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한석규는 오는 9월 방송예정인 SBS 새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우 한석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