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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헨리가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판타스틱(Fantastic)’으로 올 여름 컴백한다.
헨리의 신곡 ‘판타스틱’은 빈티지한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팝 장르의 곡으로, 헨리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준비됐다.
특히, 헨리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첫 솔로 앨범 ‘트랩(Trap)’으로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고, IFPI 홍콩 음반 판매 대상 ‘한일 최다 판매 앨범상’ 수상, 제6회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 ‘최고 인기 K-Pop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헨리는 오는 11일 KBS 2TV‘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쩡이다.
한편, 헨리 미니앨범 2집 ‘판타스틱’은 오는 14일 발매된다.
[가수 헨리.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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