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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무열의 오는 8일 만기전역에 연인 윤승아는 불참한다.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7일 마이데일리에 "윤승아 씨와 김무열 씨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주변에서 많은 문의전화가 와서 윤승아 씨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스케줄상 8일 전역식에 윤승아 씨가 마중을 나가지는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월 교제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커플로 관심을 받아왔다. 이어 윤승아는 자신의 SNS 등에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은 지난 2012년 10월 입대, 이후 국방홍보지원대가 폐지돼 지난해 8월 육군 12사단으로 재배치됐다.
[배우 김무열(왼쪽)과 윤승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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