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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종신이 모처럼 오후 2시 라디오의 DJ로 돌아온다.
7일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2시' 측에 따르면 윤종신은 오는 10일 방송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소속사 가수인 조정치의 방송을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진서와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게 된다.
윤종신은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DJ를 맡은 바 있어, 친정과의 한 판 대결에도 시선이 쏠린다.
윤종신이 출연하는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10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가수 윤종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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