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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2PM 찬성(24)이 중국 MC 겸 배우 류옌(34)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가운데 그녀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류옌은 최근 중국 후베이위성TV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찬성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국 스타다. '사랑한다면'은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로, 찬성은 해당 프로그램의 유일한 한국인이며 류옌보다 10살 어린 연하남이다.
류옌은 지난 2009년 '화성몰사'를 시작으로 '화벽', '사대명포2', '인간증발', '불이신탐', '나를 사랑해서 너를 사랑해'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볼륨 있고 늘씬한 몸매로 현지에서 많은 사랑받고 있다.
한편 중국 매체는 "류엔이 지난 4일 지인의 신작 출시 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현재 열애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부모님과도 인사를 나눈 사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찬성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류옌과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찬성과 류옌. 사진 = 류옌 웨이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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