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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솔로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 신문의 1면을 장식했다.
가수 하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박! 대박! 7월 18일 컴백하는 한국레게 자존심! 스컬이가 글쎄. 자메이카 신문 일면에 나왔어요. 심지어 인터뷰한적도 없는데. 그들이 알아서 야만! 대박. 이게 말이나 됩니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컬에 관한 내용을 비중 있게 다룬 자메이카 신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2월 MBC '무한도전' 팀과 함께 레게의 본고장인 자메이카를 방문하기도 했던 스컬은 이번 보도로 한국을 대표하는 레게 뮤지션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스컬은 오는 18일 솔로로는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수 스컬에 관한 내용을 다룬 자메이카 신문. 사진출처 = 하하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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