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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남상미가 송골송골 맺힌 땀이 보일 정도의 '초근접 인증샷'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남상미는 8일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촬영장에서 잠깐 모니터에 집중한 모습. 엷은 미소와 함께 얼굴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힌 초근접 사진에서도 묻어나는 아름다운 미모와 진지한 옆모습이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상미는 연일 계속되는 더운 촬영장에서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환한 미소로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조선 총잡이'의 상큼한 미소천사가 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극중 남상미가 분한 정수인은 조선 개화기 격랑의 시대에 新(신)여성으로 대변되는 인물.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남상미는 남장을 불사하는 당돌하고 매력적인 수인으로 빙의해 밝음과 어두음을 오가는 섬세한 내면 연기를 펼치며 방송 4회만에 "제 옷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밝고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윤강(이준기)과 가까워지던 수인이 눈 앞에서 총을 맞는 윤강의 모습에 목메어 오열하는 모습은 시청자들까지 그 절절한 가슴아픔에 함께 몰입하게 만들었다.
남상미 측은 "더운 촬영장에서, 겹겹의 한복을 입고 촬영하고 있지만 남상미를 비롯 출연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즐겁고 열의가 넘치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애틋해질 수인과 윤강의 사랑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섬세한 내면 연기로 운명적 로맨스에 깊이를 더할 남상미의 새로운 모습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조선 총잡이'는 오는 9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한 배우 남상미. 사진 = JR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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