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청주 강산 기자]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김응용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8일 청주구장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3-17, 8회 강우콜드 대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24승 1무 45패로 리그 최하위(9위)에 머물렀다.
한화 선발 송창현은 2⅓이닝 동안 홈런 3방 포함 6피안타 4볼넷 1탈삼진 9실점으로 시즌 8패(1승)째를 떠안았다. 타선에서는 테이블세터로 나선 이용규와 정근우가 나란히 멀티히트를 때렸으나 팀 대패로 빛을 보지 못했다. 특히 3회초에만 홈런 3방 포함 무려 11점을 내주며 무너진 게 뼈아팠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초반 대량실점을 극복하지 못했다"고 짧게 말한 뒤 경기장을 떠났다.
한화는 다음날(9일) 에이스 이태양을 내세워 6연패 탈출을 노린다. 넥센은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를 내보내 4연승에 도전한다.
[한화 김응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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