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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노홍철과 동갑이라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컴온베이비'(COME ON BABY) 기자간담회에는 MC 노홍철 박지윤과 정형건 PD가 참석했다.
박지윤과 노홍철이 공동MC로 나선 가운데, 각기 다른 진행패턴을 보인 두 MC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 첫 녹화를 이미 마친 박지윤은 "노홍철 씨는 미혼남녀를 끌어들이는 요소가 있는 것 같다"며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가 사실 동갑이다. 많은 분들이 내가 누나인 줄 알고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건 PD까지 우연히 우리 셋 모두 동갑이다. 79년생 양띠클럽의 저력을 보이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노홍철은 박지윤에 대해 "'저 사람 방송 잘 한다'고 생각했고 방송을 함께 해봤던 측근들이 워낙 칭찬을 많이 하더라"며 "그래서 나이도 같고, 꼭 친구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하게 돼 정말 좋다. 첫 녹화를 해보니 역시 흐름을 잘 진행하더라. 덕분에 아주 신나게 하고 있다"며 찰떡호흡을 예고했다.
'컴온베이비'는 미국 ABC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벳온유어베이비'(BET ON YOUR BABY)의 포맷을 수입, 한국판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중국, 멕시코 등 7개국에 수출됐으며 미국 현지에서는 시즌2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그램이다.
'컴온베이비'는 '내 아이는 부모인 내가 제일 잘 안다. 과연?'이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기획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유쾌한 게임쇼다. 한편 '컴온베이비'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컴온베이비'.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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