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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 이사회가 9일 오전 10시부터 차기 사장 후보자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KBS 이사회는 9일 오전부터 최종 후보 6인에 대한 개별 면접을 시작했다.
최종 면접은 홍성규 전 부위원장, 이동식 전 KBS 비즈니스 감사, 조대현 전 KBS 미디어 사장, 류현순 KBS 부사장, 이상요 KBS 스페셜팀장, 고대영 전 감사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모든 절차는 오후 6시40분께 끝날 것으로 보인다.
11명으로 구성된 KBS 이사회는 표결로 과반수를 획득한 최종 후보 1인을 선정하고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 사장의 임명 제청안을 인가하면 KBS 신임 사장을 뽑는 절차가 모두 끝난다.
[KBS 전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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