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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깜짝 전화연결 된 축구선수 이동국이 겹쌍둥이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는 실제 이동국 선수와 전화연결이 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패널 홍석천은 겹쌍둥이에 이어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린 이동국에게 "어떻게 하면 아이를 한 번에 겹쌍둥이로 낳을 수 있느냐"며 감탄했다.
이동국은 "아내도 나도 형제 많은 집안에서 태어나 시끌벅적한 것을 좋아한다. 축복이다"라고 밝혔다.
MC 신동엽 역시 이동국에게 "정말 알고 싶다. 겹쌍둥이를 낳는 특별한 방법이 있느냐"고 묻자 이동국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용감한 기자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기자들'. 사진 = E채널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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