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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마카오에서 우연히 이건(장혁)과 운명같은 하룻밤을 보낸 김미영(장나라). 일상으로 돌아온 그녀는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3회에서는 동화같은 하루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이건과 김미영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건과 김미영의 삶은 마카오로 떠나기 전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집안의 종손인 이건은 변함없이 후사를 봐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렸고, 김미영은 남들의 부탁에 시달리는 포스트잇걸로 돌아왔다.
그런데 변화가 일어났다. 몸의 이상한 변화를 감지한 김미영은 불안감에 시달렸다. 바로 임신이었다.
[배우 장혁과 장나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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