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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지상렬이 박준금에게 '3단 뽀뽀'를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 박준금과 지상렬은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이날 이휘재는 '31게임'을 제안했다. 그는 지상렬이 첫 번째 벌칙에 당첨되자 "왼쪽에 있는 여자 분 얼굴을 잡고 이마, 코, 입술에 뽀뽀해라"라고 말했다. 지상렬의 왼쪽에 앉은 사람이 박준금이었던 것.
이에 지상렬과 박준금은 물을 들이키며 민망해했지만 결국 벌칙을 수행했다. 지상렬은 박준금의 얼굴을 손으로 감싼 채 거침없이 이마, 코, 입술에 뽀뽀해 주변의 환호를 받았다.
이후 지상렬은 두 사람의 뽀뽀 모습을 촬영한 김인석에게 "뭘 또 그걸 찍었냐"며 핀잔을 줘 웃음을 안겼다.
[박준금에게 3단 뽀뽀를 한 지상렬.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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