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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가 연이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진은 지난 9일 조인성과 공효진의 아찔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안겨줬던 공식 포스터를 공개한데 이어 10일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커플 포스터 2종과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까지 합세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단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 날 공개된 포스터는 완벽한 매력남 조인성과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공효진의 완벽한 어울림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커플 포스터 2종과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까지 합세해 드라마 제목인 '괜찮아 사랑이야'의 느낌 그대로 다정다감하면서도 상큼 발랄함이 느껴지는 단체 포스터 2종으로 구성돼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월초 진행됐던 포스터 촬영은 맏형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성동일을 필두로 항상 주위를 살갑게 챙기는 조인성과 공효진, 예의 바른 이광수와 도경수가 모두 모여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오는 23일 밤 10시 첫방송될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포스터. 사진 = 쉘위토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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