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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이 H.O.T. 출신 가수 장우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이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유민이 현재 국내 활동을 하지 않고 있고 한국 소속사나 매니저 없이 일본에 머무르고 있어 열애 여부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유민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아이리스2' 출연 이후 한국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이후 일본 드라마 조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민의 전 매니저는 10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유민의 한국 매니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근황도 전해들은 바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장우혁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도 "장우혁이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오프로드'를 촬영 중이라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일단 회사 측에서는 모르고 있던 일"이라며 열애설을 일단 부인했다.
[장우혁(왼쪽)과 유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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