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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이효리의 남편이자 가수 이상순이 이효리의 블로그에 태풍 너구리에 대한 안도의 글을 남겼다.
이상순은 9일 밤 이효리의 블로그에 "서귀포 쪽엔 태풍이 강하게 왔다던데 우리 집은 좀 괜찮군. 동쪽에 있는 친구들도 무사하다고 연락이 왔지만. 서쪽 친구가 좀 걱정되기도 하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신의 반려견 사진을 올리며 "비가 와서 산책을 못 나갈 때는 항상 이런 짠한 표정을. 내일 비가 안오면 어디라도 데리고 나가야겠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의 블로그에 '상순이 방'이라는 게시판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기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효리 블로그에서 근황을 전한 이상순. 사진 = 이효리 블로그]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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