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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낭여행과 월드컵 일정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었던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여섯 가족의 단체 여행기가 공개된다.
10일 MBC는 농촌을 찾은 아빠와 어린이들이 등목으로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가족들은 모내기 일손을 돕고자 농촌 마을을 찾았다. 일을 마친 뒤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은 서로 등목을 해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고, 윤후도 등목을 하다 아예 온몸에 비누칠하며 샤워를 하는 등 후덥지근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기 위해 저마다의 요령을 선보였다.
다시 단체여행에 나선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될 '아빠 어디가'는 13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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