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치사치사치사' 직접 작사한 신곡…3년만에 컴백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서영은이 3년 만에 미니앨범 'Parting in summer..'(파팅 인 서머)를 발표했다.

서영은의 미니앨범 'Parting in summer..'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치사 치사 치사'는 서영은이 직접 작사하고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발라드 곡이다.

특히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너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는 가사와 서영은의 애절한 보컬이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함께한 '사치 사치 사치' '설마' '첫사랑을 찾습니다' '얼굴이 반칙' '가을이 오면(추억 ver.)'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서영은 '치사치사치사' 재킷. 사진 = 제이제이 홀릭 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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