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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오는 27일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유연석이 지난 4월 세월호 사고를 애도하며 잠정 연기했던 팬미팅을 다시 개최 한다고 전했다.
이번 '유연석의 1st STORY' 행사는 꽃다발을 든 그의 포스터 이미지처럼 로맨틱하면서도 따뜻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30초 만에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팬미팅이 갑작스레 미뤄지면서 많은 팬들의 아쉬운 마음이 컸던 만큼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석은 그동안 끊임없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 만큼 이번 행사가 뜻 깊고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그의 활동 모습은 물론 소소한 일상까지도 공개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며 그가 깜짝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이번에 어떤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연석의 공식 팬미팅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리며 16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배우 유연석.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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