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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B1A4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케이블채널 MBC뮤직은 '솔로 데이'로 컴백을 앞두고 일주일간 남해안 여행을 떠난 B1A4 멤버들의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B1A4의 어느 멋진 날'을 제작, 방송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멤버들끼리 제대로 된 여행을 떠나본 적이 없던 B1A4는 각자의 여행이 아닌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을 결정했다. 바쁜 스케줄에 미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던 B1A4는 일주일간의 깜짝 휴가에 남해안 투어를 선택, 직접 캠핑카를 몰고 남해안 일주를 떠났다.
'한국의 나폴리' 통영을 시작으로 그림 같은 바다가 펼쳐진 거제, '녹색의 땅' 전라남도까지 캠핑카를 타고 찾았고, 이 과정에서 B1A4 멤버들은 재치있는 입담과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총 8회 분량으로 제작된다.
[아이돌그룹 B1A4. 사진 = MBC뮤직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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