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 지수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5인조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가 마운드에 오르고, 지수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클리닝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최근 일본 활동까지 시작한 걸그룹 타히티는 세 번째 싱글 곡인 '오빤내꺼'로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13일 넥센-NC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는 걸그룹 타히티.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