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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렛미인4'에 출연한 박동희 씨가 여신급 미모로 변신에 성공한 가운데 남자친구가 불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큰 키와 큰 잇몸 때문에 '프랑켄슈타인' '여자 최홍만'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동희 씨의 변신이 공개됐다.
공개된 박동희 씨는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마 지방이식과 돌출입, 양악, 안면윤곽,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등 총 비용 5,632만원이 드는 대수술을 받아 180도 변화된 모습이었다.
이 모습을 본 남자친구는 놀라 뒷걸음질을 치더니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 복잡 미묘하다. 일단 예뻐지니까 놀랍고, 이렇게 예뻤나 싶다. 불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렛미인4' 박동희 씨와 남자친구. 사진 = '렛미인4'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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