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강원, 동티모르 국가대표 출신 산토스 영입

시간2014-07-11 14:35:5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강원이 여름이적시장을 맞아 대대적인 선수보강에 나섰다.

강원은 11일 동티모르 국가대표 출신 산토스 영입을 발표했다. 또한 울산에서 공격수 정찬일과 서울의 신예 수비수 조민우를 6개월간 임대했다.

산토스는 동티모르와 브라질 이중국적자로 동티모르에서 21세 이하(U-21)대표팀을 시작으로 U-23대표팀과 국가대표팀을 단계별로 밟았다. 스피드와 활동량이 뛰어난 측면 수비수로 지난 주 관동대와의 연습경기에서 2어시스트를 올리며 알툴 감독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산토스는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알툴 감독의 공격축구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에서 임대한 정찬일은 차범근 축구대상(16회) 출신의 될 성 부른 공격수다. 중학교 시절 호주로 건너 가 기성용이 수학했던 존폴 컬리지(John Paul College)에서 3년 간 축구와 학업을 병행했다. 고교시절에는 지동원과 함께 주니어리그(당시에는 챌린지 리그)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순간판단력과 패스, 슈팅 타이밍이 좋아 앞으로 강원에서 공격형미드필더로 활용될 예정이다. 합류 후 처음으로 선수들과 발을 맞췄던 관동대와의 연습경기에서는 산토스의 도움으로 2골을 터뜨리며 기대를 모았다.

서울에서 임대한 조민우는 U-17대표팀 출신의 젊은 수비수다. 2009년 손흥민, 김진수 등과 함께 2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U-17월드컵 8강진출의 기적을 이뤄냈던 주인공 중 하나다. 서울 유스 출신으로 2012년 우선지명으로 입단해 2013년에는 J2리그 V-바렌 나가사키에서 임대로 1년간 뛰었다. 당시 90% 이상 시즌 경기를 소화하며 충분한 경기 경험을 쌓은 만큼 남은 후반기 강원 수비진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정찬일과 조민우는 “동국대 동기(2010학번)를 강원FC에서 다시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 함께 운동하며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 팀에 빠르게 적응 중”이라며 “기필코 강원FC를 우승시키고 돌아가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들려줬다.

산토스 또한 “알툴 감독님을 비롯하여 조엘손, 알미르, 알렉스 등 브라질 선수들 덕분에 나 역시 팀 적응이 수월하다”며 “강원FC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부진 목표를 밝혔다.

강원 임은주 대표이사는 “공격적인 선수영입은 전반기부터 계획됐다. 강원FC는 올해 반드시 우승하여 1부리그에 다시 가겠다는 강한 목표를 갖고 있다. 튼튼히 짜여진 팀 전력에 방점을 찍을 선수들과 후반기에는 전경기 전승을 목표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원이 영입한 산토스-정찬일-조민우. 사진 = 강원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썸네일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베스트 추천

  • ‘고정 11개→연봉 40억’ 전현무, 파워셀러브리티 4위 등극 “다작의 결과”

  • '쌍둥이 임신' 김지혜, 겹경사 터졌다…22주 거절당한 태아보험 뚫어

  • 임현주 둘째 딸, “4개월만에 이렇게 컸다고?” 깜짝

  • 김태리 이렇게 했더니 키 크더라, “중학생 때 10cm 폭풍성장”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