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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이 '댄싱9' 시즌2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은 최근 엠넷과의 인터뷰에서 "음반 활동과 드라마 '갑동이' 출연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 실제 지원에는 이어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댄싱9' 시즌2에 지원을 했어도 9인의 정예멤버 안에는 못 든다고 생각한다. 마스터에게 질타를 받고 울먹이며 들어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김설진, 최수진, 이윤지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는 '댄싱9' 시즌2 도전자들의 무대에 대해 "방송을 보면 그 뒤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고민을 했는지 보여 박수를 보내고 싶다. 춤으로 사람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모습이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말했다.
'댄싱9' 시즌2에서 가장 응원하는 참가자로는 현대무용수 최수진을 꼽으며 "최수진 누나가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다. 대학교 입시 때 선생님이었는데, 그 당시부터 춤으로는 넘사벽이었다.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이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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