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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연극배우 오미란이 11일 오후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 진행된 연극 '데스트랩' (연출 김지호)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연극 '데스트랩'은 유명한 극작가였던 시드니 브륄이 계속 되는 실패로 실의에 빠져있던 어느 날 극작가 수업을 듣는 학생의 작품 '데스트랩' 을 보고 그 학생을 살인하고 작품을 뺐을 계획을 세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블랙 코미디로 그려낸다. 7월 11일 첫 공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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