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전지현 맥주 CF 패러디 "거품물게 해 드릴게요" 폭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라미란이 맥주 광고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라미란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거침없는 먹방과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미란은 맛집 촬영중 "술 생각이 난다"며 맥주를 찾는 등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매력을 뽐냈다. 또 전지현의 맥주 광고를 패러디 하며 차세대 맥주 광고 모델로서 손색없음을 자랑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라미란은 젓가락으로 맥주 거품을 만드는 스킬까지 선보이며 광고주들을 향해 "거품 물게 해드릴게요"라는 적극적인 자기 PR도 서슴지 않아 촬영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라미란이 출연한 '식신로드'는 오는 12일 오후 12시 방송된다.

[배우 라미란. 사진 = '식신로드'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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