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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자체 선발전을 통해 출전 선수로 선발된 4인 개그맨 유재석, 방송인 정준하, 노홍철, 가수 하하의 KSF 출전기가 소개된다.
지난 5일과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KSF. '무한도전' 멤버들의 첫 레이스는 예상보다 훨씬 험난했다. 경기 시작 직전 주행 차량에 이상이 생기는가 하면 다른 차량과의 잦은 충돌로 경기 중 차량이 멈춰 서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위기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그간 닦아온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멤버들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임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멤버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레이싱 특집의 숨은 뒷이야기가 공개될 '무한도전'은 1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MBC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첫 번째).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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